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-9 자주곡사포 (문단 편집) === 사격통제체계 === || [youtube(cSTlQxIH4yI)] || || K-9 자주곡사포 자동장전장치 운용 || || [youtube(ggQ3xlT50kc)] || K-9은 전자식 사격통제장치를 사용하여 FDC의 [[BTCS]]에서 내려오는 사격명령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법장치, 구동장치, 이송 및 장전장치, 온도 센서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스스로 사격제원을 계산하여 사격준비를 마칠 수 있다. 탄도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기존의 사표를 이용한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사격제원을 산출할 수 있으며, 자동으로 각종 장치에 명령을 내리고 상태를 인지하여 알려줄 수 있어 별도의 조작이 거의 필요없이 사격임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핵심적인 요소이다. 또한 포구초속 측정기가 달려있어 앞서 발사한 탄의 포구초속을 측정해 자동으로 사격제원에 반영할 수 있다. 그 덕분에 사수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사격을 수행할 수 있어 사격명령 접수로부터 30초 만에 초탄을 발사할 수 있다.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1280px-Evers_AMOS.svg.png|width=100%]] || 또한 자동장전장치와 향상된 탄도 계산 컴퓨터를 잘 갖추고 있어서 위의 이미지와 유사하게 3발의 [[TOT]](MRSI) 사격[* TOT는 Time On Target의 줄임말이며 MRSI는 Multiple Rounds Simultaneous Impact의 줄임말이다. 두 용어의 경우 같은 의미로 다수의 포탄을 한지점에 동시에 착탄시키는 기법이다.]이 가능하며 상당한 숙련도가 축적된 포반원이 있다면 15초 이내 3발 급속 사격도 가능하며 긴장 등의 이유로 실수하지 않는다면 보통 30초 이내에 가능하다. 15초 이내 3발 급속 사격 첫 성공은 경기도 모 부대. 물론 15초 안에 3발 급속 사격이 가능한 숙련된 포반원이라면 일반적인 MRSI 사격은 급속 사격보다 포탄 발사 간 시간이 그보다 길은 30~60초 이내에 자동화된 방열 때문에 실전에서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. 간혹 MRSI 모드로 사격 시 탑재된 사격 통제 컴퓨터에서 가능한 포탄 발 수까지 계산해주는데 상황에 따라 2발 혹은 3발의 사격 제원이 뜰 수 있다. 참고로 TOT(MRSI) 사격은 실전에서 자주 사용하기는 어려운 기능으로 정작 FDC의 K-9 통제기인 BCC에는 MRSI 명령을 하달 할 수 없어서 K-9 자주포 내부에서 직접 자동 2사격 조작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포반원의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한다. 그나마 표적 좌표를 FDC에서 각 단차에 뿌려주는 방식으로는 가능하다고 한다. 다른 자주포 중에서 이 정도 이상의 TOT(MRSI) 성능을 뽑아내는 고성능 자주포는 극히 드문 편으로 [[PzH2000]]는 위 이미지대로 5발이 가능하며 [[아처 자주곡사포|아처]]는 6발 정도가 가능하며 [[XM2001 크루세이더]]나 러시아산 [[2S35 칼리챠-SV]]는 쌍포신 모델의 경우 8~9발 수준 혹은 그 이상의 MRSI가 가능한 고성능 자주포이다. 그러나 XM2001 크루세이더는 예산문제로 [[도널드 럼즈펠드]]가 취소시켰고 [[2S35 칼리챠-SV]] 역시 괴물 같은 MRSI 능력을 가진 쌍포신 모델은 현재 사실상 묻혀버렸고 단포신 모델만 남아서 실전배치되었다. [[아처 자주곡사포|아처]]는 궤도식이 아닌 차륜형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. 다만 아처 자주포는 [[https://youtu.be/kcnc66tQlxg|K-9 자주곡사포에 비해 방렬 - 사격 - 재방렬 속도]]가 느리다. 사통장치 체계는 [[코볼]]로 작성되어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